메시 "PSG 나의 축구 야망과 일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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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새 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 대해 "구단의 모든 것이 나의 축구 야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이날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PSG로 이적하면서 성명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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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새 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 대해 "구단의 모든 것이 나의 축구 야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이날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PSG로 이적하면서 성명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얼마나 재능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구단과 팬들을 위해 특별한 것을 만들겠다"며 "파르크 데 프린스(PSG홈구장)에서의 경기 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SG는 이날 메시를 영입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에, 1년 추가 연장 옵션이다. 메시의 새로운 등번호는 30번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메시는 200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선수로 합류해 바르셀로나 구단과 21년을 함께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넣었다. 이는 구단 역대 최다 출장과 최다 득점 기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9∼2012년, 2015, 2019년 총 6차례나 그 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winsha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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