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백지영, 이정현에 해방 기념 자랑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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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이정현에게 '해방'의 기쁨을 표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백지영이 5호 입주자로 입실했다.
"뭐해. 나 해방타운이라는 프로그램 알아?"라며 입을 연 백지영은 이어 "여기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책이 있더라. 그래서 전화나 한 번 해볼까 했지" 라며 이정현에게 전화를 걸었음을 추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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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백지영이 5호 입주자로 입실했다.
백지영은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해방타운’ 출연을 언급하며 “윤혜진이 공용 공간에서 2층 공용 공간에서 커피 마시면서 창 밖을 보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윤혜진의 모습이) 싱글 라이프의 대표적인 이미지 같았다”며 내심 부러운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공용 공간에 방문한 백지영은 “자기를 위해 몰두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라며 윤혜진을 따라 차를 따라 창가로 이동했다. 이를 보던 장윤정은 “다 기억하고 있었던거야”라며 웃었다.
책을 골라 보던 백지영은 “어 정현이”라며 배우 이정현의 책인 ‘집밥 레스토랑’을 발견, 책과 차를 들고 윤혜진이 앉았던 자리와 비슷한 곳으로 이동했다. 이를 보던 장윤정은 “장윤정은 무슨 핫플(핫플레이스) 찾아가는 것처럼 똑같이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책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던 백지영은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해. 나 해방타운이라는 프로그램 알아?”라며 입을 연 백지영은 이어 “여기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책이 있더라. 그래서 전화나 한 번 해볼까 했지” 라며 이정현에게 전화를 걸었음을 추측하게 했다.
백지영은 이정현에게 “진짜 계속 혼자 가만히 있는다. 너무 좋아”라며 해방된 기분을 마음껏 표현했다. 그는 또 “나 여기서 혼자 자거든” 이라며 싱글라이프를 누리게 된 것을 은근슬쩍 자랑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나중에 놀러와”라며 통화를 마무리짓고 다른 친구들에게 전화를 더 돌렸다. 친구들과 통화하며 해방감을 자랑하는 백지영은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은 매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해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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