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한방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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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자생한방병원에서 1인당 300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병 활동을 한 독립유공자 허위 선생의 후손 허윤 씨가 지난 9일 처음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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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자생한방병원에서 1인당 300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병 활동을 한 독립유공자 허위 선생의 후손 허윤 씨가 지난 9일 처음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의료지원을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는 몽골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대암 이태준 선생과 운암 김성숙 선생, 낭산 김준연 선생, 장준하 선생 등의 후손이 포함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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