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천재' 신유빈, '놀면 뭐하니?' 출연..유재석과 7년만 재회[공식]

김소연 2021. 8.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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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이 유재석과 7년만에 재회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유빈 선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등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결방을 해왔던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방송이 재개된다"면서 "8월 안에 신유빈 선수 출연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출연했던 신유빈이 7년만에 유재석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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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이 유재석과 7년만에 재회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유빈 선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등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결방을 해왔던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방송이 재개된다"면서 "8월 안에 신유빈 선수 출연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유빈은 지난 2014년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출연했던 신유빈이 7년만에 유재석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유빈은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유빈은 오는 9월 새 시즌을 시작하는 일본 프로탁구 T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신유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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