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금물로 끓인 라면으로 3일 버텨" 생활고 고백 [도장깨기]

윤성열 기자 2021. 8. 1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애서 가수 장윤정이 무명 시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소금물로 끓인 라면으로 3일을 버텼다고 밝힌다.

11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 제작 LG헬로비전) 3회에서는 장윤정이 아사(餓死) 문턱까지 갔던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밤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명의 후배가수 전영민과 조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애서 가수 장윤정이 무명 시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소금물로 끓인 라면으로 3일을 버텼다고 밝힌다.

11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 제작 LG헬로비전) 3회에서는 장윤정이 아사(餓死) 문턱까지 갔던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밤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명의 후배가수 전영민과 조우했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전영민이 겪고 있는 생활고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진짜 가난해서 말그대로 먹고 살 게 없었다.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아서 '이래서 아사라는 걸 하는 구나' 싶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라면 하나로 3일을 버텼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소금을 넣어서 국물은 엄청 많이 만들고 면은 주먹만큼 넣어서 먹었었다. 그때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은 밥을 사주는 거였다. 노래로 뜰 마음도 없었고 '밥 좀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해 남편 도경완을 비롯해 주변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