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위촉

김한길 기자 2021. 8. 1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알렉사(AleXa)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알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알렉사는 "광주의 대표행사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알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알렉사는 K팝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d-Revolution(디자인 혁명)'과 부합하다. K팝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알렉사는 영상을 통해 위촉패 수여와 소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광주의 대표행사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김현선 총감독을 비롯해 35명의 기획자들이 분야별 전시, 특별전, 학술행사, 홍보 등을 기획하고 있다. 소프라노 조수미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2019년에 데뷔해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TOP 5에 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버 대도서관과 특급 듀엣 컬래버레이션 '대도렉사'를 결성해 여름 시즌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비레이블]

알렉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