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즈' 등 채플린 영화 CGV서 몰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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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코미디 배우 찰리 채플린 영화 10편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는 채플린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키드'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채플린 특별전'을 연다.
CGV 관계자는 "찰리 채플린의 작품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잘 전해줘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관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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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영화 10편 상영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설의 코미디 배우 찰리 채플린 영화 10편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는 채플린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키드'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채플린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 18개 CGV 아트하우스에서 '키드'를 비롯해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라임라이트' 등 6편을 상영한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압구정·서면에서는 '파리의 여인' '서커스' '살인광 시대' '뉴욕의 왕'까지 더해 모두 10편을 선보인다.
'채플린 특별전' 예매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배지를 간직할 수 있는 굿즈 패키지 회차를 포함해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한 아트하우스 CLUB 회원에게는 한정판 야광 엽서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찰리 채플린의 작품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잘 전해줘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관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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