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즈' 등 채플린 영화 CGV서 몰아 본다

손정빈 2021. 8. 1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설의 코미디 배우 찰리 채플린 영화 10편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는 채플린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키드'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채플린 특별전'을 연다.

CGV 관계자는 "찰리 채플린의 작품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잘 전해줘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관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25일부터 9월7일까지
채플린 영화 10편 상영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설의 코미디 배우 찰리 채플린 영화 10편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는 채플린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키드'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채플린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 18개 CGV 아트하우스에서 '키드'를 비롯해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라임라이트' 등 6편을 상영한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압구정·서면에서는 '파리의 여인' '서커스' '살인광 시대' '뉴욕의 왕'까지 더해 모두 10편을 선보인다.

'채플린 특별전' 예매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배지를 간직할 수 있는 굿즈 패키지 회차를 포함해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한 아트하우스 CLUB 회원에게는 한정판 야광 엽서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찰리 채플린의 작품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잘 전해줘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관객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