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유치원비 월 100만원..오종혁 "이래서 부부싸움 하는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클릭비 출신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를 알고 충격 받았다.
이날 오종혁, 박혜수 부부 반려견 까루와 루루가 강아지 유치원에서 귀가했다.
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를 묻자 박혜수는 뜸을 들이다 "한 마리당 40만~5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종혁이 "마리당 40~50? 그럼 100이네"라고 말하자 박혜수는 "8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클릭비 출신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를 알고 충격 받았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오종혁, 박혜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 박혜수 부부 반려견 까루와 루루가 강아지 유치원에서 귀가했다. 박혜수는 "까루와 루루가 반려견 유치원을 다녀야 다복이와 새끼들이 다 쉴수 있다"며 현재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들을 언급했다.
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를 묻자 박혜수는 뜸을 들이다 "한 마리당 40만~5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종혁이 "마리당 40~50? 그럼 100이네"라고 말하자 박혜수는 "8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스튜디오에서 "저는 솔직히 몰랐다. 이래서 아이들 유치원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혜수는 "유치원비는 제 카드로 결제한다. 오빠 카드로 하면 문자가 가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에 오종혁은 "중요한 건 최종 결제를 제가 한다. 고지서가 뭉텅이로 오니까 어디서 뭘 썼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11분, 너무 짧다"…가해자 감형한 스위스 판사에 '공분' - 머니투데이
- 파키스탄 도서관 바닥에 소변 본 8세,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위기 - 머니투데이
- 양떼목장 왔다가 '벼락' 맞은 30대…심정지서 극적 회생 - 머니투데이
- '시급 125만원' 베트남 4살 키즈 모델...아동학대 논란 - 머니투데이
- '억만장자' 쿠엔틴 타란티노 "나 욕했던 친모, 재산 한 푼도 못 줘"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