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윤혜영 기자 2021. 8.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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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알렉사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K팝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해 이번 비엔날레 주제 '디-레볼루션'과 부합하고 K팝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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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 사진=광주광역시, 지비레이블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알렉사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5개 본 전시(주제관·국제관·AI관·체험관·지역산업관)와 특별전(1개), 기념전(2개), 국제학술행사, 온라인마켓,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행사 주제는 '디-레볼루션(d-Revolution, 디자인 혁명)'이다. 이는 과거의 산업적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디자인에 의한, 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의미한다.

이에 광주시는 "K팝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해 이번 비엔날레 주제 '디-레볼루션'과 부합하고 K팝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는 말을 전했다.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알렉사는 "광주의 대표행사인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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