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유꽃비 강남 번화가 시장 조사 최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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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이 성당음악 감독부터 주류회사 팀장까지 유쾌한 밥벌이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밤 9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주류 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가 강남과 건대 일대 번화가를 두 발로 뛰며 시장 조사를 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 '칸토린(가톨릭 종교 음악 감독)' 조아름,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 유상근, 주류 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의 직장 생활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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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아무튼 출근!'이 성당음악 감독부터 주류회사 팀장까지 유쾌한 밥벌이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밤 9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주류 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가 강남과 건대 일대 번화가를 두 발로 뛰며 시장 조사를 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 '칸토린(가톨릭 종교 음악 감독)' 조아름,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 유상근, 주류 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의 직장 생활이 그려졌다.
먼저 조아름은 이른 시간부터 성당에 출근, 파이프 오르간 연주 연습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한국어와 독일어, 2개 국어로 미사 내용을 확인하고 성가곡도 직접 선곡하며 꼼꼼하게 미사를 준비했다. 미사가 시작되자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선율과 자신의 목소리로 성당 안을 꽉 채우는 조아름의 모습은 형언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자아냈다.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 유상근은 연말에 테마파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겨울 퍼레이드 기획에 돌입했다. 그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으려 눈을 빛냈다.
또한 테마파크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이용 꿀팁이 대 방출돼 흥미를 자극했다. 유상근은 테마파크의 별미인 추로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숨은 맛집‘을 알려주는가 하면, 개장과 동시에 놀이기구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비밀 통로를 공개했다.
밥벌이 14년 차 유꽃비는 국내 최초 주류 회사 여성 영업 팀장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완벽 전수했다. 대학 시절부터 술자리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싶어 술을 선택했다고 밝힌 유꽃비는 현재 하는 일이 자신의 천직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10여 년 전 큰 화제가 됐던 '소맥 아주머니'를 경쟁사에서 먼저 섭외하자 직접 포항까지 내려가 지극정성으로 설득해 마음을 돌린 전설적인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5성급 호텔 셰프 문지훈, 형사전문변호사 이경민, 패션 MD 안지수의 밥벌이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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