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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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우상혁 선수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1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3주 만에 돌아와 자리를 빛냈다.
DJ 김영철은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2주간 빈자리를 채워줬는데 모니터링을 했냐"라는 질문에 주시은은 "첫 주는 봤다. 역시나 우리 언니 잘 했다. 텐션이 엄청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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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우상혁 선수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1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3주 만에 돌아와 자리를 빛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올림픽 중계를 위해 윤태진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채웠다.
DJ 김영철은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2주간 빈자리를 채워줬는데 모니터링을 했냐"라는 질문에 주시은은 "첫 주는 봤다. 역시나 우리 언니 잘 했다. 텐션이 엄청 좋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그 텐션이 '정답은 아니아니 아니었고요'라며 코미디언의 피도 약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주시은 아나운서가 저에게 조금 조급하게 '어때요 제가 더 잘하죠? 제가 제가 잘한다고 빨리 얘기하세요'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주시은은 "방송국에서 뽑은 최고의 명장면이 뭐냐"라는 질문에 "모든 경기가 좋았지만 육상 높이뛰기에 우상혁 선수 경기가 기억에 남았다. 높이뛰기 경기가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긴장됐겠지만 즐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1 철파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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