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더 예뻐졌다..드레스 자태에 '홀릭' [화보]
2021. 8. 11. 09:53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전 피겨 선수 김연아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1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김연아의 고혹적인 미모가 담긴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들을 전문 모델과 같이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연아는 가슴선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부터 강렬한 색감의 레드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의 현역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독보적인 미모로 '퀸연아'다운 아우라를 발산한 김연아다.
김연아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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