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리, '더 쇼' 데뷔 무대 성료 "기쁘고 행복"

박상후 기자 2021. 8.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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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카이리(SKYLE)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카이리(에린, 채현, 지니, 우정)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The Show)'에서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스카이리 리더 채현은 데뷔 소감에 대해 "간절히 원했던 음악방송 데뷔 무대라 멤버들 모두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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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스카이리(SKYLE)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카이리(에린, 채현, 지니, 우정)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The Show)'에서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스카이리는 데뷔 무대부터 남달랐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에 꽂히는 래핑,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인의 첫 무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였다.

비주얼도 독보적이었다. 스카이리는 블랙과 레드 체크, 골드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평균 169cm의 우월한 피지컬과 당당한 매력으로 차세대 K팝 '퀸'의 자태를 뽐냈다.

스카이리의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어둠)에 갇힌 청춘에게 '온전한 나'(천사의 날개)를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카이리 리더 채현은 데뷔 소감에 대해 "간절히 원했던 음악방송 데뷔 무대라 멤버들 모두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굿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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