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명세빈 "母 권유로 난자 냉동, 저금한 느낌"('옥문아들')[TV핫샷]

강효진 기자 2021. 8. 11.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 시술을 고백했다.

그는 난자 냉동 시술 경험도 털어놨다.

명세빈은 "내가 고백한 게 아니라 '편스토랑' 할 때 강래연 씨를 저희 집에 초대했더니 저에게 말도 없이 갑자기 '언니 난자 냉동 했잖아'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명세빈은 "착상도 중요하고 이후 과정도 많지 않나. 고민 중에 있다면 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난자 개수가 사람마다 다르다. 많이 해놓을 수록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명세빈. 출처ㅣ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 시술을 고백했다.

명세빈은 10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1975년생으로 만 46세인 명세빈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 살이 쪘다. 한 5kg 정도. 현재 몸무게는 48~49kg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그렇게 많이 안 본다"며 "재미있는 사람, 티키타카가 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성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난자 냉동 시술 경험도 털어놨다. 명세빈은 "내가 고백한 게 아니라 '편스토랑' 할 때 강래연 씨를 저희 집에 초대했더니 저에게 말도 없이 갑자기 '언니 난자 냉동 했잖아'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하라고 강요를 해서 했다.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놓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착상도 중요하고 이후 과정도 많지 않나. 고민 중에 있다면 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난자 개수가 사람마다 다르다. 많이 해놓을 수록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