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 연락사무소·군 통신선 이틀째 수신 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잇따라 발표한 가운데 남북 통신연락선 통화가 어제 오후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남북 통신선 정기 통화는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발표 뒤에도 어제 오전 9시 정상 가동됐지만 오후 5시 마감 통화부터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잇따라 발표한 가운데 남북 통신연락선 통화가 어제 오후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고, 군 관계자도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통신선 정기 통화는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발표 뒤에도 어제 오전 9시 정상 가동됐지만 오후 5시 마감 통화부터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남북은 정상 간 친서 교환을 계기로 지난달 27일 통신연락선을 전격 복원한 뒤 하루에 두 번씩 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통신선 복원 14일 만에 다시 중단됐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