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박효준, STL전 솔로포 가동..빅리그 첫 홈런

이정철 기자 2021. 8. 11.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빅리그 첫 홈런을 가동했다.

박효준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 타구로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6회초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1-2로 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효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빅리그 첫 홈런을 가동했다.

박효준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효준은 1회말 선두타자로 이날 첫 타석에 나서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아쉬움을 삼킨 박효준은 4회말 첫 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J.A 햅과의 리턴 매치에서 3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6회초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1-2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