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향수로 재탄생
김선희 온라인기자 2021. 8. 11. 09:38
[스포츠경향]
가수 요아리의 음색이 매혹적인 향수로 재탄생된다.
요아리는 11일 오전 11시 프랑스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와 컬래버한 시그니처 향수 2종을 선보인다.
요아리와 메종 21G가 협업해 출시되는 시그니처 향수는 각각 달콤한 베리 향과 라벤더 향이 믹스된 2종으로 구성, 요아리가 직접 조향 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요아리는 “평소에 향수들을 레이어링하는 걸 즐기는 편이다. 컬래버에 직접 참여한 만큼, 제가 어떤 사람인지 팬들이 궁금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아리는 지난 2일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OST ‘Me So Bad’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좋은 노래는 물론 신선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요아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요아리는 현재 9월 초 발매될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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