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최준호와 동거 "이 정도 거리 딱 좋다..성형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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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출연자이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동거'로 화제를 모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프로그램 내 출연자 최준호와 동거를 시작한 배수진이라 자연스럽게 황보름의 저서인 이 책의 제목과 내용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진은 최준호와 3박 4일의 만남 끝에 웨딩촬영을 진행했고, 동거하게 될 집을 둘러봤다.
배수진은 '돌싱글즈' 출연 이후 끊임없이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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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MBN '돌싱글즈' 출연자이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동거'로 화제를 모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요새 읽는 책"이라며 "#이정도거리가딱좋다 #책추천"이란 글을 게재했다. 프로그램 내 출연자 최준호와 동거를 시작한 배수진이라 자연스럽게 황보름의 저서인 이 책의 제목과 내용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싱글맘' 배수진은 지난 8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최준호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진은 최준호와 3박 4일의 만남 끝에 웨딩촬영을 진행했고, 동거하게 될 집을 둘러봤다.
동거 하우스에 도착한 배수진은 커다랗게 걸려 있는 웨딩 사진을 보며 "이거 뭐야"라며 쑥스러워했다. 최준호는 "방에 그런 거 있는 거 아니겠지?"라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최준호의 예상대로 웨딩 사진이 안방에 있자 웃음을 보였고 배수진은 "설마 같이 자는 거냐?"라며 놀랐고 최준호는 "진짜 침대가 하나네. 침대에서 자라. 진짜 한 침대에서 자도 되냐?며 물었다.
이에 배수진이 "네"라고 대답하자 최준호는 "이 친구 당돌하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이지혜는 "같이 자요?"라며 놀라워했고 정겨운 역시 "와 진짜 빨라 하여튼"이라며 당황해했다.
그런가하면 이런 배수진이 다시금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저 성형 안했어요! 시술도 안했어요!”라며 “딱 봐도 안 한건데 이해가 안 간다. 진짜. 이제 외모 가지고 그만 뭐라고 해라. 벌 받는다. 진짜. 그리고 내 민낯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배수진은 ‘돌싱글즈’ 출연 이후 끊임없이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당당히 이런 의혹에 해명한 배수진이다.
/nyc@osen.co.kr
[사진] 배수진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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