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외교부 인권대사 출신 제성호 영입.."정책 자문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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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외교부 인권대사를 지낸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저를 도와주신 교수님들, 전문가 분들이 각 분야별로 모두 120여 명이 계신다"며 "그분들과 함께 정책 자문 그룹을 총괄해주실 분으로 제성호 교수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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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외교부 인권대사를 지낸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저를 도와주신 교수님들, 전문가 분들이 각 분야별로 모두 120여 명이 계신다"며 "그분들과 함께 정책 자문 그룹을 총괄해주실 분으로 제성호 교수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성호 교수님은 프리덤 코리아 시절부터 저의 정책을 자문해 주신 고마운 분"이라며 "앞으로 이분들과 함께 힘차게 대한민국 5.0 선진국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적었다.
제 교수는 홍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2018년 당시 당 통일외교특보를 맡기도 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10일 'MB 정책통'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겸 정책 총괄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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