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이유영, '인사이더' 출연.."서스펜스 액션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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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서스펜스 액션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출연을 확정했다.
'인사이더'는 액션 서스펜스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문만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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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서스펜스 액션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출연을 확정했다.
‘인사이더’는 액션 서스펜스다.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준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문만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강하늘은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으로 분한다. 비리 검사의 약점을 잡기 위해 잠입한 도박판에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인물이다.
김요한은 정의를 위해 용감히 발을 내디뎠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가혹한 현실. 세상에 버림받고 들어간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강하늘은 교도소 도박판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 응징을 위해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김요한의 복잡다단한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유영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연기한다. 각종 이권 사업을 쥐락펴락하는 영향력을 가졌다.
오수연은 사람의 가치를 꿰뚫는 선구안을 가졌다. 신세 몰락한 재소자 김요한의 비범함을 한눈에 알아보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유영은 매 작품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미모는 총, 두뇌는 칼이 되어 상대를 제압하는 오수연을 완벽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이더’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티에이치컴퍼니,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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