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선수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김준성·문도엽·이원준·홍순상

강명주 기자 2021. 8.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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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준성, 문도엽, 이원준, 홍순상 프로. 사진제공=KPGA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준성, 문도엽, 이원준, 홍순상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4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대회장에서 진행된 공식 포토콜 모습이다. 본인의 사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사에는 2009년 본 대회 우승자 홍순상(40)을 비롯해 2016년 김준성(30), 2018년 문도엽(30), 2019년 이원준(36·호주) 등 역대 챔피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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