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39호를 읽고

[주간경향]

일본 군함도에는 분노하면서 국내 ‘강제동원’은 왜 지울까
올바른 역사의식보다 자기들 이익에만 충실한 지역단체장과 지자체 의원들, 거기에 지금도 기득권을 쥐고 있는 일본강점기 일본 앞잡이들과의 합작이지._네이버 hand****
폴란드도 아우슈비츠 남겨두었잖아요. 우리도 기억해야 해요. 남겨둬야 합니다._네이버 pray****
사건의 급박함과 중대함이 느껴지네요. 제대로 된 조사와 그에 맞는 합리적인 보존 및 개발 방안이 나오길 바랍니다._다음 겨울숲

주거빈곤은 옛일? 아이들이 지금 그곳에 산다
요즘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거빈곤 아동들이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소한 아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랍니다._네이버 minj****
출생률 올릴 생각만 말고 있는 아이들이라도 잘 기르자._네이버 egsb****
주거빈곤 아동이 자력으로 집을 벗어날 수 있나요. 아이는 부모 밑에서 각 가정환경에 어떻게든 적응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작은 집에 맞춰 생각과 경험, 꿈과 자아도 작아지곤 합니다. 당장 책상 놓을 곳도 없는데 무슨 노력._다음 도니

질주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 인기 비결은
진심으로 축구만 한다. 예능×. K리그보다 재미있다._네이버 tthu****
여자 예능이 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진심 열심히 하는 게 느껴지니 재미도 있다._네이버 poiu****
진짜 너무 재미있다. 일주일을 수요일만 보고 산다._다음 .

e메일 투고 wkh@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주간경향 (weekly.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