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조진웅,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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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워윈으로 위촉됐다.
11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10월 6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의 심사위원으로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을 위촉했다"고 알렸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오는 10월 15일 예정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엄정화·조진웅 두 심사위원에게 직접 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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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10월 6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의 심사위원으로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을 위촉했다"고 알렸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오는 10월 15일 예정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엄정화·조진웅 두 심사위원에게 직접 상을 받게 된다.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케이 마담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디바'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아가씨, 독전, 사라진 시간 등 '믿고 보는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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