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故 종현 작사곡에 울컥..윤종신 "요즘 생각 많구나"(바라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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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고(故) 종현이 작사한 '너와 나의 거리'를 부르다 울컥했다.
이들이 선곡한 곡은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로 이 곡은 종현이 작사했다.
앞서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들었던 온유는 "울 것 같다. 정말로 도망가고 싶다"면서도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 듀엣곡을 시작했다.
온유와 선우정아는 눈을 질끈 감고 열창을 이어갔고 온유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노래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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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고(故) 종현이 작사한 '너와 나의 거리'를 부르다 울컥했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두 번째 음악 아르바이트생 선우정아가 자리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에 바(Bar)가 차려졌다.
이날 온유는 손님 입장을 끝난 뒤 무대에 올라 선우정아와 듀엣곡을 선사했다. 이들이 선곡한 곡은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로 이 곡은 종현이 작사했다.
앞서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들었던 온유는 "울 것 같다. 정말로 도망가고 싶다"면서도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 듀엣곡을 시작했다. 온유와 선우정아는 눈을 질끈 감고 열창을 이어갔고 온유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노래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를 듣던 김고은은 "여기서 울면 주책인데 울컥한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동욱도 눈물을 훔쳤다.
윤종신은 "이게 종현이 가사다. 온유가 요즘 생각이 많구나"라며 멀리서 온유를 격려했다.
(사진=JTBC '바라던 바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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