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 결국 이별 선택..시청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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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12회는 2%(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너는 나의 봄'은 계속해서 1~2%대를 넘나들고 있다.
'너는 나의 봄' 13회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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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12회는 2%(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너는 나의 봄'은 계속해서 1~2%대를 넘나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왔던 주영도(김동욱)는 병원에 입원했고, 강다정(서현진)은 친구들로부터 주영도가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주영도는 화를 내는 강다정에게 "강다정 씨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요. 쓰레기 같은 사람만 좋아하는"이라며 비수를 꽂는 독설을 내던졌고, 강다정은 엄마 품에서 애처롭게 오열했다. 주영도 또한 집에 와서야 참고 참았던 울음을 왈칵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너는 나의 봄' 13회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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