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27위..한달째 상위권

김효정 2021. 8. 11.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발매 4주 차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27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에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전주(9위)보다 18계단 떨어진 27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직후 BTS의 기존 곡 '버터'를 밀어내고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발매 4주 차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27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에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전주(9위)보다 18계단 떨어진 27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직후 BTS의 기존 곡 '버터'를 밀어내고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2·3주 차에는 다시 '버터'에 정상을 내줬지만 10위권에 들며 인기를 보여줬고, 발매 후 한 달 가까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BTS는 최근에는 이 곡으로 유튜브 쇼츠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 중인데 영국의 전설적 가수 엘튼 존도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 곡에는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라는 가사로 엘튼 존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에 엘튼 존도 트위터 글, 챌린지 참여 등으로 화답해왔다.

한편 통산 9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버터'는 이번 주 신예 래퍼 더 키드 라로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에 1위를 내줬다.

그러나 '버터'는 미국 메모리얼 데이(5월 31일)부터 노동절(9월 6일)까지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8주째 1위를 유지했다.

kimhyoj@yna.co.kr

☞ 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혼인 신고 먼저
☞ '뉴질랜드서 초대박' 한국 호떡집의 마지막 영업날…
☞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 임신 중 코로나 감염, 응급출산 후 사망한 유명 여가수
☞ 로또의 비극…23억 당첨 아내와 딸 살해후 극단선택
☞ 파리 간 메시가 자신의 상징 10번 버린 이유는
☞ "경쟁 속 피해의식" BBC, 여성 숏컷·집게손가락 논란 조명
☞ 김어준, 전웅태 인터뷰 논란…"근대5종 중학교 운동회 느낌"
☞ 현대차, 태극궁사에 통큰 포상…3관왕 안산은 무려!
☞ 트로트 가수 김호중 폭행 혐의 내사 종결 일단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