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다비치 버전으로 재탄생

김현식 2021. 8. 11.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사진을 보다가'를 재해석했다.

11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바이브'(REVIBE) 두 번째 음원 '사진을 보다가'가 발매된다.

메이저나인 측은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했다"며 "세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사진을 보다가'와 믿고 듣는 다비치의 만남은 2021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비치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사진을 보다가’를 재해석했다.

11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바이브’(REVIBE) 두 번째 음원 ‘사진을 보다가’가 발매된다.

‘라바이브’는 데뷔 20주년을 앞둔 바이브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이를 통해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이 부른 ‘프로미스 유’(Promise U)가 공개됐다.

두 번째 음원 ‘사진을 보다가’ 가창은 다비치가 맡았다. 다비치는 2003년 발표돼 꾸준한 인기를 얻은 이별 발라드곡인 ‘사진을 보다가’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메이저나인 측은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했다”며 “세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사진을 보다가’와 믿고 듣는 다비치의 만남은 2021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