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오늘(11일) 김종국 '제자리 걸음' 리메이크곡 발매..2000년대 향수 자극

추승현 기자 2021. 8. 11.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V.O.S가 2000년대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11일 오후 6시 새 싱글 '제자리 걸음'을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

V.O.S는 16년 만에 '제자리 걸음'을 리메이크해 그룹만의 화려한 하모니와 앙상블로 색다른 느낌의 곡을 탄생시켰다.

V.O.S는 "레트로 감성의 인기에 더불어 저희의 '제자리 걸음'이 다시금 우리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선물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O.S / 사진=J-soul 컴퍼니 제공
[서울경제]

그룹 V.O.S가 2000년대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11일 오후 6시 새 싱글 '제자리 걸음'을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제자리 걸음'은 2005년 가수 김종국이 발매한 곡으로, 미디엄 템포 곡의 정석으로 손꼽히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V.O.S는 16년 만에 '제자리 걸음'을 리메이크해 그룹만의 화려한 하모니와 앙상블로 색다른 느낌의 곡을 탄생시켰다.

최현준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자리 걸음' 라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V.O.S는 3인 3색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감동적인 화음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V.O.S는 "레트로 감성의 인기에 더불어 저희의 '제자리 걸음'이 다시금 우리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선물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