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조진웅,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한다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1. 08:57
[스포츠경향]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엄정화와 조진웅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2014년부터 수여되고 있는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거인’의 최우식이 첫 수상자가 된 데 이어 ▲2015년 ‘혼자’의 이주원, ▲2016년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 ▲ 2016년 ‘꿈의 제인’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 ‘밤치기’의 박종환,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 ▲2018년 ‘메기’의 이주영, ‘아워바디’의 최희서 ▲2019년 ‘에듀케이션’의 김준형·문혜인 ▲2020년 ‘파이터’의 임성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배우상’ 상금은 500만원이다. 수상자는 10월 15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