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선' 최재형 '초선'..스킨십으로 세 불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의 총괄실장을 맡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일정에 대해 "재선 의원님들이 먼저 윤 전 총장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해와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당내 초선 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휴가 후 윤 전 총장이 직접 나서는 첫 행보다.
윤 전 총장은 입당 후 당내 스킨십을 강화하며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는 당내 허리 역할을 하는 재선 의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은 20명이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의 총괄실장을 맡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일정에 대해 "재선 의원님들이 먼저 윤 전 총장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해와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당내 초선 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을 한다.
강연 주제는 '최재형의 선택과 대통령의 역할'이다. 약 30분간 강의를 한 뒤 60분간 초선 의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11분, 너무 짧다"..가해자 감형한 스위스 판사
- 파키스탄 도서관 바닥에 소변 본 8세,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위기 - 머니투데이
- 양떼목장 왔다가 '벼락' 맞은 30대…심정지서 극적 회생 - 머니투데이
- '시급 125만원' 베트남 4살 키즈 모델...아동학대 논란 - 머니투데이
- '억만장자' 쿠엔틴 타란티노 "나 욕했던 친모, 재산 한 푼도 못 줘"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보도…국내 이차전지주 '급락'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