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 성형 의혹 부인 "벌 받아요, 진짜"

강주일 기자 2021. 8.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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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수진이 성형 의혹을 부인하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배수진이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배수진은 “저 성형 안했다. 시술도 안했다. 딱 봐도 안한건데 이해가 안가네 진짜”라며 “이제 그만 뭐라고 해요! 외모가지고 좀…벌 받아요, 진짜. 그리고 내 쌩얼 실제로 안봤으면 뭐라 하지마요” 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배수진은 지난달에도 “아니 딱 봐도 성형 안 한 얼굴인데 옛날 사진 비교하면서 뭐라고 좀 하지 마세요”라면서 “저 안 예쁜 거 아는데 외모 가지고는 뭐라 하지 말자고요. 그럼 진짜 성형 고민하게 되잖아. 이놈들아”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 ‘나탈리’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다. 지난 2018년 결혼했다가 지난해 5월 이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마치고 최준호와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1차 최종 커플로 맺어진 두 사람은 5일간 동거 생활 후 이후 관계를 결정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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