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 "높이뛰기 우상혁 경기 기억에 남아..즐기는 느낌 좋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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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2020도쿄올림픽 경기를 꼽았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열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김영철은 올림픽 중계를 다녀온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최고의 명장면, 명경기가 있다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주시은은 "모든 경기가 좋았지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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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2020도쿄올림픽 경기를 꼽았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열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김영철은 올림픽 중계를 다녀온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최고의 명장면, 명경기가 있다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주시은은 "모든 경기가 좋았지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높이뛰기가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즐기시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 에너지가 느껴지니까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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