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kt 3-1로 제압..요키시 10승 고지 올라
성문규 기자 2021. 8. 11. 08:47
잇따른 악재 속에 시즌 후반기를 시작한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선수들의 방역 수칙 위반과 음주운전 등으로 어수선했던 키움이 10일 경기에서 kt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에 오르며, 삼성 원태인과 함께 다승 공동 1위가 됐습니다.
기아는 꼴찌 한화를 4대 1로 제압하고, 전반기에 이어 7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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