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결국 PSG 유니폼 입었다..2+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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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국 프랑스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11일(한국 시간) 메시를 영입했다고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구단은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21년을 몸담은 FC바르셀로나와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재정 규약에 발목을 잡혀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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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국 프랑스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11일(한국 시간) 메시를 영입했다고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구단은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메시의 등번호는 30번으로 결정됐다. 메시는 PSG로부터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3,700만원)의 최고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파리에서 빨리 내 축구 인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고 싶다"면서 "PSG와 파리 팬들을 위해 큰 일을 해내려고 한다.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를 홈 경기에 빨리 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21년을 몸담은 FC바르셀로나와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재정 규약에 발목을 잡혀 팀을 떠나게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만 17시즌을 뛰면서 정규리그에서만 474골, 공식전 672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정규리그 10회, 국왕컵 7회, UCL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YTN PLUS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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