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충한 "음치·박치도 하나의 장르, 애잔한 게 들을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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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한 씨가 음치들의 애환을 밝혔다.
노충한 씨는 "음치, 박치도 트로트나 발라드, 락처럼 노래의 한 장르로 생각해달라. 그러면 음치, 박치 노래도 애잔한 게 들을만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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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노충한 씨가 음치들의 애환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으로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노충한 씨는 "행복한 몸치, 박치 가수다. 저는 친구들과 125세까지 살기로 약속했다. 저는 친구의 제사를 지내주고 5년 더 살기로 했다"며 "지금부터 100살까지 열심히 노래 연습해서 음치, 박치를 벗어나 백 살부터 125살까지 가수로 활동하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풍금을 치면 제가 씩씩하게 불렀는데 '다시 다시'를 연발하셨다. 그런데 제가 노래를 안 하고 입만 뻥긋하면 '그렇지!'라고 하셨다"며 "중, 고등학교 때까지 음악 점수는 무조건 40점이었다. 40점 미만은 낙제"라고 털어놨다.
노충한 씨는 "음치, 박치도 트로트나 발라드, 락처럼 노래의 한 장르로 생각해달라. 그러면 음치, 박치 노래도 애잔한 게 들을만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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