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박혜수, "과거 애완용품 샵 운영→2억으로 사업준비(ft.무인 카페) ('와카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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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박혜수가 무인 카페 창업을 알아봤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오종혁과 부인 박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오종혁은 "유치원비는 얼마야?"라고 물었고, 박혜수는 "싸지는 않지"라고 말헀다.
무인카페 창업을 준비중이라는 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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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박혜수가 무인 카페 창업을 알아봤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오종혁과 부인 박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여름 휴가를 떠난 최용수 가족. 최용수 감독은 여행 계획서를 전달했다. 차 안이 조용해지자 최용수는 아내에게 말을 할 것을 강요했다.
이어 최용수는 “당신은 다음에 태어나면 뭐로 태어나고 싶어?”라고 물었고, 전윤정은 “당신 와이프로 태어나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용수는 “시청자들이 이런거 다 안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게소에 도착한 최용수네 가족. 최용수 감독은 아내와 아이들의 주문에 맞춰 음식을 배달했다. 이어 아내 얼굴에 선크림을 손수 발라주기 시작한 최용수 감독은 좋아하는 아내를 보고 “좋아 죽네”라고 말하기도.
보트를 타고 가다가 최용수 감독과 아내 전윤정이 물에 빠졌다. 안전요원이 물에서 꺼내줬고 최용수는 지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속도를 줄였지만 최용수 감독은 또 물에 빠졌고, “저거 안 타”라고 말하며 보트로 올라탔다.
못 움직이겠다고 말하는 최용수 감독을 보고 아들은 “아빠 어리광 그만부려”라고 말했다. 이어 보트를 다시 탔지만 또 물에 빠졌고 아내 전윤정은 “왜 저래”라고 말하기도.
오종혁과 아내 박혜수는 유기견 다복이와 7마리의 새끼들을 임시보호중이다. 물을 먹자마자 소변을 본 강아지들을 본 박혜수는 “저희가 늘 하는 말인데 직장인 것 같다. 먹자마자 바로 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릴레이로 소변을 본 새끼들 때문에 피곤해진 박혜수는 소파에 앓아 눕기도. 오종혁 부부는 키우는 반려견인 루루와 까루는 유치원을 다닌다고. 오종혁은 “유치원비는 얼마야?”라고 물었고, 박혜수는 “싸지는 않지”라고 말헀다. 이어 박혜수는 “한 마리당 4~50만원”이라고 답했고, 오종혁은 “마리당 4~50? 그럼 백만원이네”라며 깜짝 놀랐다.
오종혁은 “통장에 돈이 있었거든. 근데 없다”라고 말했고, 박혜수는 “나 원래 일하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박혜수는 “원래 애견용품 샵을 했었는데 잘 됐는데 코로나가 시작하던 때에 접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혜수는 새 사업을 위해 박혜수는 2억 정도의 자금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놀라워 하자 박혜수는 "사업 끝내고 모았던 것"이라고 답했다.
무인카페 창업을 준비중이라는 박혜수. 무인카페들을 직접 방문해 전문가들을 만나 사업관련 시장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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