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외모 자부심 폭발 "우리 남편 대단해"(아수라장)

김명미 2021. 8.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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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이 주진모의 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의 외모에 흐뭇함을 드러냈고, 정시아는 부러워하면서도 "그런데 여기서 인물 빠지는 남편 있냐"고 반박했다.

이에 박지윤은 "우리 남편들도 괜찮다"고 말했고, 민혜연은 뿌듯한 표정으로 "저는 대단하다고 말했다"며 남편 주진모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미려 정시아 박지윤은 "우리는 찌그러져 있어야 된다"며 주진모의 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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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의 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아수라장'에는 개그맨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딸 모아가 예쁜 걸로 유명하다"는 말에 흐뭇해하며 "어제 맥주 한 잔 마시고 남편이랑 딸이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우리 딸이 왜 그렇게 큰 건지. 아빠가 183cm니까 이제 따라잡으려면 60cm 남았다"고 말했다.

특히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의 외모에 흐뭇함을 드러냈고, 정시아는 부러워하면서도 "그런데 여기서 인물 빠지는 남편 있냐"고 반박했다.

이에 박지윤은 "우리 남편들도 괜찮다"고 말했고, 민혜연은 뿌듯한 표정으로 "저는 대단하다고 말했다"며 남편 주진모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미려 정시아 박지윤은 "우리는 찌그러져 있어야 된다"며 주진모의 외모를 인정했다.(사진=SBS FiL '아수라장'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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