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동욱, "노래방가면 공유, 김고은이 다 불러(ft 다이빙)" 폭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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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김고은과 이동욱이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두번 째 바라던 BAR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라던 BAR의 내부를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다이빙 초보 동욱이 먼저 바다에 입수 했고, 이어 고은도 입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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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바라던 바다' 김고은과 이동욱이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두번 째 바라던 BAR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바라던 BAR에 도착한 멤버들. 종신은 모래사장을 보며 “여기 맨발로 서빙해도 될 것 같지 않아?”라고 말했다. 동욱은 “의자 편하겠다”라고 말하기도.
바라던 BAR의 내부를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종신은 “상큼해졌다”라고 말했고, 수현은 “뒤에도 막혀있고 괜찮다”라고 감탄했다. 고은은 “저번에 불편했던 점을 다 보완한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동욱은 “냉장고와 가까워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2기 음악 알바생으로 선우정아가 도착했다. 종신은 “오늘 라이브 함께 해줄 분이다. 요즘 선우정아를 따라갈 분이 없다”라고 소개했다. 주방일에 재능이 있냐는 질문에 정아는 “재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서빙 보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욱은 “저와 고은이는 다이빙 다녀오겠다”라며 다이빙을 하러 떠났다. 운전대를 잡은 동욱은 “차를 대기 시켜 놓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고은은 “땡큐”라며 고마워했다.
내비게이션을 잘 못 보는 동욱은 길을 헤맸다. 동욱은 “지금부터 6.2km앞에서 대각선 직진이야. 말해줘야해”라고 말했고, 고은은 웃음이 터졌다.
한편 고은은 “노래방에서 노래 잘 안하는 사람이 무슨 노래를 하겠다고”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동욱은 “노래방가면 너랑 깨비가 다 불러”라고 말했고, 고은은 “깨비가 나보다 더 많이 부를 때가 더 많아”라고 말하자, 동욱은 “고은 6곡 깨비 3.5곡 나 0.5곡”이라고 덧붙였다.
고은은 “나 없었으면 한참 돌아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은 “운전은 참 잘해”라고 말하자 동욱은 “나는 지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빙 초보 동욱이 먼저 바다에 입수 했고, 이어 고은도 입수에 성공했다. 물 속을 내려가던 동욱은 다시 물 위로 올라왔고 “춥다. 호흡이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욱은 호흡기를 고쳐 물고 다시 입수를 시도했다.
추위로 인해 동욱은 다시 물 위로 올라왔고 “딱 10m 내려가니까 너무 추워져”라고 말했다. 고은은 30m 아래로 하강 했고, 인공어초와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수중 동력 추진기를 타고 탐사를 시작했다.
늠름하게 출수한 고은을 보고 동욱은 “나는 11m 가고 다시 올라왔다. 너무 춥고 호흡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나게 수다를 떠는 고은팀을 보고 동욱은 “모르는 얘기 그만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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