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주용 "7집 발매, 잘 돼서 아내 행복하게 만들 것"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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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주용이 신곡 활동에 사활을 걸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박주용, 나는 가수다' 3부로 꾸며져 트로트가수 박주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용은 "이번에 신곡 7집 준비 중이다.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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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박주용이 신곡 활동에 사활을 걸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박주용, 나는 가수다' 3부로 꾸며져 트로트가수 박주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용은 "이번에 신곡 7집 준비 중이다.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도 해야 되고, 내 부족한 목소리를 들어야 돼서 연습실을 왔다갔다 한다"며 "이렇게 힘든 경제 상황에 5만원, 10만원이 중요한 게 아니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빨리 잘 돼서 아내를 위해 이 한 목숨 바쳐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내 마지막 소원"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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