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조준호 "선수촌 시절, 밥 못 먹는 신수지에 몰래 빵 건네"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8. 11.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준호가 신수지와 훈훈한 일화를 밝혔다.

이날 조준호는 1주년 선물로 도착한 선수촌 뷔페를 먹으며 "수지 씨는 선수 생활할 때 많이 못 먹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생님이 식사하고 나가시면 그때 많이 먹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조준호는 "옛날에 수지하고 리듬체조 선수분들이 혼나서 못 먹고 있더라. 그래서 뒤로 가서 빵을 챙겨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준호가 신수지와 훈훈한 일화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1주년을 맞아 리벤지 매치를 위해 찾아온 '노는 브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는 1주년 선물로 도착한 선수촌 뷔페를 먹으며 "수지 씨는 선수 생활할 때 많이 못 먹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생님이 식사하고 나가시면 그때 많이 먹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조준호는 "옛날에 수지하고 리듬체조 선수분들이 혼나서 못 먹고 있더라. 그래서 뒤로 가서 빵을 챙겨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신수지는 "그때 바로 주머니에 넣었다가 먼지 붙은 거 떼서 먹고 그랬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