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MOU 체결..인재 육성한다

최이정 2021. 8. 11.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K-POP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10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이동명 아츠로 대표와 이운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K-POP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10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이동명 아츠로 대표와 이운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 상호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시설 및 기자재의 공통 활용, 재학생 및 졸업생 데뷔 기회 제공, 교수 및 강사 임용기회 제공, 특강 및 실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의 미래를 돕는다. 

향후 아츠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프로무대로 진출하기 전 공연,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현장 실습 및 무대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랜 기간 조성해온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히 무대 경험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에도 훌륭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며 협력할 예정이다. 

아츠로 이동명 대표는 "금일 협약식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K-POP 시장의 물결 속에서 글로벌 인재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아츠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학생들에게 제공 및 투자하며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츠로는 K-POP, 퍼포먼스, MC, 클래식, 전통음악, 모델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배급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자회사 아츠로이엔티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를 지속해서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아츠로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