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2세 계획 無, 둘 다 이미 늦은 상태"(아수라장)

김명미 2021. 8. 11.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민혜연은 "자녀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저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좋다"고 말했고, 민혜연은 "저희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 자체가 아니다"며 동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아수라장'에는 개그맨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MC 민혜연은 "자녀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저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좋다"고 말했고, 민혜연은 "저희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 자체가 아니다"며 동의했다.

또 정시아는 "저도 계획으로 생긴 아이는 없다. 모두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려는 "이 언니는 혼수로 가져갔다"고 말했고, 정시아는 부끄러워하며 "계획은 없고 사랑으로"라고 덧붙였다.

박지윤 역시 "저도 계획은 아니었다. 하나만 낳자고 했는데, 어느 날 둘이 됐다"고 말했다.(사진=SBS FiL '아수라장'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