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반가운 얼굴들과 도쿄올림픽 멤버 활약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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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반가운 선수들이 K리그1 복귀전을 치렀다.
2021 K리그1 23라운드는 돌아온 반가운 얼굴들의 활약이 빛났다.
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10년 만에 유럽에서 돌아온 지동원은 8일 광주전에서 약 10년 1개월 만에 K리그 복귀 골을 신고했다.
대구 정태욱, 광주 엄원상, 서울 김진야 등 올림픽에서 돌아온 다른 선수들도 각자 소속팀에서 활약하며 후반기 K리그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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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반가운 선수들이 K리그1 복귀전을 치렀다. 도쿄올림픽 멤버들도 소속팀에 돌아오자마자 제몫을 다하고 있다.
2021 K리그1 23라운드는 돌아온 반가운 얼굴들의 활약이 빛났다. 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10년 만에 유럽에서 돌아온 지동원은 8일 광주전에서 약 10년 1개월 만에 K리그 복귀 골을 신고했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 현대에 돌아온 문선민도 8일 대구전에서 본인의 복귀 골이자 결승 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문선민은 득점 외에도 빠른 발과 저돌성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리며 전북의 승리를 이끌었고, 23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도쿄올림픽 멤버 이동경, 이동준은 울산으로 돌아오자마자 펄펄 날고 있다. 두 선수는 올림픽에서 복귀한 지 이틀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복귀 후 2경기 동안 이동준 2골, 이동경 1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연승을 이끌었다.
추가등록 기간 포항 스틸러스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송민규 역시 올림픽에 다녀온 이후 지난 23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전북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섰다.
대구 정태욱, 광주 엄원상, 서울 김진야 등 올림픽에서 돌아온 다른 선수들도 각자 소속팀에서 활약하며 후반기 K리그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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