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시절 링거 투혼, 다이어트 할 때도 채소는 안 먹어"(언니가쏜다)

김노을 2021. 8. 11.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담비가 가수 활동기를 떠올렸다.

이에 안영미가 손담비에게 "채소 좀 먹어라"고 하자 손담비는 "나 채소 싫어한다"고 답했다.

손담비는 "나는 다이어트 할 때도 채소 안 먹었다. 한 번도 먹은 적 없다"고 칼같이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손담비가 가수 활동기를 떠올렸다.

8월 10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서 손담비는 자신이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소이현은 안주로 나온 채소 튀김을 먹고 "정말 맛있다"고 만족했다. 이에 안영미가 손담비에게 "채소 좀 먹어라"고 하자 손담비는 "나 채소 싫어한다"고 답했다.

손담비는 "나는 다이어트 할 때도 채소 안 먹었다. 한 번도 먹은 적 없다"고 칼같이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수 때는 술을 못 마셔서 8년 내내 일밖에 안 했다"며 "잘 시간도 없는데 맥주 마실 시간이 어디 있나. 관리하는 것 때문도 아니었다. 춤을 12시간씩 추니까 관리할 것도 없었다. 대기실에서 링거 꽂고 일했다. 나중에야 마시는 행복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IHQ '언니가 쏜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