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100만 원 남짓 반려견 유치원비에 "이래서 부부 싸움하는구나"(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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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의 진실을 알았다.
이날 오종혁-박혜수 부부 반려견 까루와 루루가 강아지 유치원에서 귀가했다.
이어 오종혁은 유치원비를 물었고, 박혜수는 뜸을 들이다 "한 마리당 4, 50만 원"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오종혁이 "마리당 4, 50? 그럼 100이네"라고 말하자 박혜수는 "80에서 100만 원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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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오종혁이 반려견 유치원비의 진실을 알았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오종혁-박혜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박혜수 부부 반려견 까루와 루루가 강아지 유치원에서 귀가했다. 박혜수는 "까루와 루루가 반려견 유치원을 다녀야 다복이와 새끼들이 다 쉴수 있다"며 현재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들을 언급했다.
이어 오종혁은 유치원비를 물었고, 박혜수는 뜸을 들이다 "한 마리당 4, 50만 원"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오종혁이 "마리당 4, 50? 그럼 100이네"라고 말하자 박혜수는 "80에서 100만 원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오종혁은 "저는 솔직히 몰랐다. 이래서 아이들 유치원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혜수는 "유치원비는 제 카드로 결제한다. 오빠 카드로 하면 문자가 가지 않냐"고 반박했다. 그러나 오종혁은 "중요한 건 최종 결제를 제가 한다. 고지서가 뭉텅이로 오니까 어디로 뭘 썼는지 몰랐다"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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