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14일 연속 1위..185만↑ 흥행 질주[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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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10일 하루동안 7만221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모가디슈'는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평일에도 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 돌파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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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10일 하루동안 7만221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5만9953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모가디슈'는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평일에도 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 돌파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2위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같은 날 2만38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2만6249명이다. 이어 3위는 '보스 베이비2'로 이날 1만2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5만6382명이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일촉즉발의 내전이 발생하고,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북한 대사관 일행의 도움 요청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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