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명세빈, 냉동난자 시술 고백 "3년 전 母권유로..저금한 느낌들어 추천"('옥문아)'[종합]

이게은 2021. 8. 11.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명세빈이 냉동 난자 시술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명세빈은 냉동 난자 시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가 먼저 밝힌 게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MC김숙은 "사람마다 난자 개수가 다르다고 하더라. 김지혜는 많고 사유리는 적다고 들었다"라고 궁금해하자, 명세빈은 "그렇다고 한다. (임신이) 한 번에 되는게 아니라 많을수록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명세빈이 냉동 난자 시술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명세빈은 냉동 난자 시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가 먼저 밝힌 게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편스토랑' 촬영 때, 절친 강래연을 집으로 초대했는데 갑자기 '언니 난자 냉동했잖아'라고 하더라. 사전에 얘기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3년 전 엄마가 혹시 모르니까 하는 게 좋겠다고 강조해서 한 것"이라며 "사실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까 편하다. 저금해놓은 느낌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 않나. 임신할 때 착상도 중요하고 등등의 과정이 많다. 한번에 임신이 되는 게 아니니까. 개인적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라며 조심스레 추천했다.

MC김숙은 "사람마다 난자 개수가 다르다고 하더라. 김지혜는 많고 사유리는 적다고 들었다"라고 궁금해하자, 명세빈은 "그렇다고 한다. (임신이) 한 번에 되는게 아니라 많을수록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명세빈과 비슷한 나이인 MC송은이도 궁금증을 짚었다. "제 친구 자녀들은 군대를 다녀왔다 하고, 취직해서 선물도 줬다고 하더라.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는지"라고 묻자 명세빈은 "대학생 자녀를 둔 친구가 있다. 엄마와 함께 여행도 하고 쇼핑하는 걸 보니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이하늬,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 '신데렐라 됐다'..인생 역전 유민그룹 상속녀 ('원더우먼')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커밍아웃' 송인화, 2세 연하 여자친구 공개 “남녀 사랑과 같아...결혼할 것”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