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누누 감독, 은돔벨레에게 경고? "뺀 이유 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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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탕기 은돔벨레(24)에게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은돔벨레는 경쟁적인 측면에서 스쿼드에 합류하기 적절한 순간이 아니었다. 부상이라 제외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필요하고, 은돔벨레의 활약 역시 필요한 상황.
하지만 누누 감독의 말로 미뤄보아 은돔벨레ᅟᅡᆨ 초반부터 좋지 않은 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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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탕기 은돔벨레(24)에게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보인다.
은돔벨레는 1996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지난 2019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합류한 그는 좋았을 때도 많았지만, 나빴을 때도 잦았다. 전체적으로 기복있는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최근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됐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가 10일 해당 사안에 대해 질문했다. 매체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은돔벨레는 경쟁적인 측면에서 스쿼드에 합류하기 적절한 순간이 아니었다. 부상이라 제외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즉 부상이 아니고 스쿼드에 합류할만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필요하고, 은돔벨레의 활약 역시 필요한 상황. 하지만 누누 감독의 말로 미뤄보아 은돔벨레ᅟᅡᆨ 초반부터 좋지 않은 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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