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SG 공식입단 "파리 팬들을 위해 큰일을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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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 공식 입단을 완료했다.
PSG는 11일(한국시간) 메시와 2+1년 계약을 완료했으며, 등번호는 30번을 단다고 공식발표했다.
메시는 PSG 유니폼을 들고 PSG 홈구장에서 '옷피셜' 사진까지 찍었다.
메시는 "내 축구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PSG와 파리의 팬들을 위해 큰 일을 해내고 싶다. 새로운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를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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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 공식 입단을 완료했다.
PSG는 11일(한국시간) 메시와 2+1년 계약을 완료했으며, 등번호는 30번을 단다고 공식발표했다. 메시는 PSG 유니폼을 들고 PSG 홈구장에서 '옷피셜' 사진까지 찍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만 21년 동안 뛰었던 메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메시는 "내 축구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PSG와 파리의 팬들을 위해 큰 일을 해내고 싶다. 새로운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를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프랑스 리그 최강' PSG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를 무승부로 출발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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