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vs 괴수의 아들, 13일 투타 맞대결 '빅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간 투타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 팀엔 올 시즌 유력한 MVP 후보가 포진해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폭풍같은 활약을 이어오며 치열한 MVP 레이스를 펼치는 중이다.
MVP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 간의 투타 맞대결은 팀 승리와 더불어 선수로서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간 투타 맞대결이 펼쳐진다.
LA 에인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1일(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에인절스의 홈 구장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한 차례 더블헤더 포함 총 4연전을 치른다.
양 팀엔 올 시즌 유력한 MVP 후보가 포진해있다. 에인절스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토론토엔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폭풍같은 활약을 이어오며 치열한 MVP 레이스를 펼치는 중이다.
성공적인 투타겸업을 앞세운 오타니가 앞서가는 모양새지만, 게레로 주니어도 그에 못지 않은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어 아직 MVP 향방을 단정짓기 이르다.
이 와중에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타니는 오는 13일 토론토와 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 게레로 주니어가 이날 경기에 나선다면 오타니와 게레로 주니어의 투타 맞대결이 펼쳐지는 것이다.
MVP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 간의 투타 맞대결은 팀 승리와 더불어 선수로서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다.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이 벌써부터 13일 열리는 경기로 향하고 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